성윤모 산업부 장관, UAE서 '원전 세일즈' 입력2019.01.15 18:36 수정2019.01.16 01:4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아부다비행정청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양국 장관은 UAE 바라카 원전의 건설·운영·정비 등 전주기 협력 강화, 제3국 원전 공동 수출 등의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해달라"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내 기업인들의 간담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인 중 한 명은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고려철강 대표·사진)이었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기 때문이다. 한 회장... 2 성윤모 산업장관, UAE와 사우디 등 제3국 원전 진출 협력에 합의 장기정비계약 수주 지원…바라카 원전 찾은 사우디 에너지 장관도 만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UAE 정부와 사우디 아라비아 등 제3국 원전 진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3 美 MIT大 "원전 없이는 기후변화 대응 어려워" 원자력발전을 활용하지 않으면 탄소 감축 비용이 최대 두 배 급증해 기후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등의 학자 20여 명이 연구한 내용이다. 자코포 본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