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주상욱, 카메라 뒤 엉뚱美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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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주상욱이 엉뚱미를 발산해 화제다. 극에서 주를 이뤘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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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겨울 야외촬영에서 빠질 수 없는 그의 최애템으로 꼽힌 귀마개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귀여움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세련됨이 넘치는 검정색 슈트 차림이지만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입을 앙다문 표정은 주상욱에 대한 친근함이 느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 주상욱은 복수 대신 사랑을 선택하며 재벌 2세라는 배경까지 버린 순수 멜로남으로 극에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또한 이민정을 향한 거침 없는 마음의 돌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쳐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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