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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택시장 '찬바람'…캐나다도 주택거래 줄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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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상·대출조건 강화가 주원인
    세계 주택시장 '찬바람'…캐나다도 주택거래 줄고 가격↓
    시드니,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이 줄줄이 하락하는 가운데 캐나다의 양대 주택시장인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거래량이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 토론토 부동산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토론토의 주택거래량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7만7천400여 건이었으며, 주택 평균 가격은 미화 58만3천400 달러(6억5천300만원)로 4.3%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토론토 부동산 시장에서 2008년 이후 최악의 거래실적이다.

    밴쿠버도 연간 주택거래량이 32% 감소한 2만4천600여 건에 그쳐 2000년 이래 가장 낮았으며 최근 10년 평균보다 25% 밑돌았다.

    높은 대출 금리와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캐나다 주택시장을 냉각시킨 요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곳은 캐나다만이 아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내려가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시드니 집값은 8.9% 하락했다.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시드니 집값이 10%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주택 가격도 지난해 4분기 중위 가격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전년 대비 매물이 17% 가까이 늘면서 구매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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