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초소용량 맥주 `기린이치방 미니캔` 출시…"기존 소용량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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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린 미니캔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린 미니캔은 135ml로 기존 소용량 맥주(250ml)보다도 절반가량 작은 초소용량 맥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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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측은 이번 주 중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편의점 판매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용량 맥주는 폭음 문화 대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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