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영업환경 호전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1.78%) 상승한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영업환경은 4분기를 기점으로 호전되고 있다"며 "일본인과 기타 VIP의 성과도 확대됐지만 지속적으로 부진했던 중국인 VIP 드롭액이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또한 "드롭액 확대는 중장기 실적 개선을 이끌며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