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럼프 "北과 2차 정상회담 장소 협의 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미국과 북한은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캠프 데이비드로 출발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제재는 유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정상회담 장소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하와이,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DMZ)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협상중…머지않아 발표될 것"

      "김정은과 간접 대화, 북한과 매우 좋은 대화 나누고 있어""대북 제재는 매우 긍정적인 증거 얻을 때까지 계속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하고...

    2. 2

      '90일 휴전' 美·中, 7일 첫 접촉…베이징서 차관급 1박2일 맞짱

      미국과 중국이 7~8일 중국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1일 정상회담에서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90일간 협상하기로 한 뒤 첫 공식 접...

    3. 3

      넛지 이론 대가 "트럼프 변덕 탓에 무역전쟁 예측 불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넛지(부드러운 개입) 이론’으로 설명하려면 트럼프를 빼고 얘기해야 한다.”넛지 이론으로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리처드 세일러 시카고대 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