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푸석푸석한 피부, 원인부터 알아보는게 중요!
아무리 좋은 크림을 덧발라도 피부가 계속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겨울철 이런 피부 고민의 원인은 ‘피부 턴오버’ 가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게 된다. 건강한 피부세포가 성장하다가 일정한 주기 이후 죽게 되어 각질로 떨어지고, 그곳에 새로운 세포가 채워지는 것을 ‘피부 턴오버’ 라고 한다. 피부 턴오버가 원활하지 않으면 묵은 각질이 피부 표면에 쌓이게 되는데, 이는 수분 공급을 방해하여 스킨케어 시 흡수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더욱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게 된다. 따라서 피부 턴오버를 원활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선 주기적인 각질제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각질 케어를 해야 할까? 각질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제거해선 안 된다. 불필요한 묵은 각질들만 제거해주고 묵은 각질들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피부 보호를 위해 꼭 보습 케어를 해줘야 한다.

최근 디퓨어가 출시한 각질제거 팩인 ‘허니 라이스 팩’ 은 각질 케어와 보습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미세한 쌀가루와 PHA 성분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들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영양 가득한 꿀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피부 사이사이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마지막으로는 판테놀 등 강력한 보습 성분들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클렌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미세먼지 및 노폐물들과 묵은 각질들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에 꿀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허니 라이스 팩에 들어있는 PHA는 AHA나 BHA에 비해 입자가 커 상대적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럽게 케어가 가능해 민감성 피부의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퓨어 관계자는 피부의 건조함은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영양감을 채워 피부 속부터 수분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주기적인 각질제거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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