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印尼 쓰나미 복구성금 50만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은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달러(약 5억6000만원)를 기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426명이 숨지고 7202명이 부상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30만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 각각 5만달러 등 총 50만달러의 성금을 마련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인근 해안을 강타한 쓰나미로 426명이 숨지고 7202명이 부상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30만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 각각 5만달러 등 총 50만달러의 성금을 마련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