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故 임세원 교수 빈소 방문…"희생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 마련된 임 교수의 빈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평소에 정신 질병을 앓는 분을 돌볼 뿐 아니라 생명보호 운동에 앞장서온 분이 희생돼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 총리는 "임 교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신 질환에 대한 치료는 치료대로 하되,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어떤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