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는 조주희 외 2인으로부터 통신기기·조명장치기구 업체 인스엘이디 주식 45억6000만주(지분율 51.84%)를 약 98억원에 양수하기로 한 것을 철회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도 당사자 간 합의"라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