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계열사·본부간 시너지 일상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계열사·본부간 시너지 일상화"](http://newsimg.wowtv.co.kr/20190102/B20190102110253960.jpg)
2일 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경쟁사 대비 계열사 지원 등 외부 도움이 제한돼 있고, 회사 차체적인 자원도 넉넉하지 않다"며 "이런 현실을 고려할 때 시너지 일상화는 생존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영업본부와 기획총괄, 리스크관리본부 등 유관본부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단위당 수익성, 사용의 시급성과 회수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자원 배분 프로세스와 위험관리체계를 가동하겠다"며 "최강의 인력 유지와 함께 디지털금융에 기반한 혁신적인 지원체계 정립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 공급 등 최상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최고의 수익률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고객 만족 회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