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훈훈미 가득 대본 인증샷 공개


배우 김진우가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충격적인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수호 역과 부족할 것 없는 재벌 3세지만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박도경 역, 1인 2역을 맡아 드라마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진우가 훈훈함이 넘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의 대본을 들고 있는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수트 차림으로 멋스러운 모습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오늘 저녁 7시 50분에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첫 방송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저녁을 책임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라고 본방사수 독려까지 전하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로 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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