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8일 인천 십정동 혜광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0명이 참가해 60여 명의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를 들려줬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부터 3년째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