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재단이 제1회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은 컬쳐와 아트, 음악, 테마디너(미식)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내년 3월5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교수진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함신익 예일대 교수 겸 지휘자 등 각계 석학과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예술과 문화를 통해 소양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더나아가 비지니스의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와 기업 임원을 비롯해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문화예술재단, 1회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모집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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