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실적이 모두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 4만 3천여가구로 지난해 11월보다 1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18% 적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 4천여가구로 1년 전보다 18%, 지방은 1만 9천여 가구로 5.2% 줄었습니다.

지난달 주택 착공 실적은 1년 전보다 24%,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36% 감소했습니다.
11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 위축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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