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3.3㎡당 분양가 1,820만원`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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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날부터 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기 하남시 위례지구 A3-1BL 블록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천82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줘 실질적으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87.5%(가점제 50%+추첨제 37.5%)가 무주택자에게 먼저 배정돼 무주택자의 당첨 가능성이 커졌다.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가구의 30%가 우선 배정되고, 이후 경기도 거주자 20%, 서울·인천 거주자 50%에게 차례로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전매제한 기간은 8년(분양가격이 주변 시세 70% 미만 시)이다.
1순위 청약일은 오는 27일이다.
위례포레자이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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