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임박했지만 절반은 노후 대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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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1일 공개한 `2019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임박자의 51%는 특별한 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은퇴 임박자는 재취업/창업 23%, 연금 등 금융상품 가입 15%, 귀농 11% 등으로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퇴 임박자의 현재 월 지출액은 평균 282만원이지만 은퇴 후 242만원으로 40만원 감소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지출이 줄이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여가활동(9만원)과 의료비(12만원), 가사서비스(1만원) 등은 지출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핵심 이슈는 신한은행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쏠(SOL)에 공개되며 분석 결과는 신한 쏠(SOL) 가입자라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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