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출 중소기업 CEO 포럼...할랄시장 진출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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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할랄시장 수출 전략’을 주제로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했다.
도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은 급변하는 세계 통상 환경 대처 및 경쟁력 제고 방안과 내년 수출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도는 내년 203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수출 인프라 지원, 수출기업 홍보 강화 등 3개 분야 24개 사업에 28억3600만원을 지원한다.
수출 인프라 지원체계 구축, 해외사무소 설치, 신흥시장 진출 방안 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충남 중소기업 통상진흥계획’도 구상 중이다.
정은택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며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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