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0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63% 오른 6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6,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6,200원(-1.0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0,000원(+5.6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9.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0.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9%, 50.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7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경제활력제고, 현대건설에는 큰 사업기회 부여 -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12월 18일 유진투자증권의 이상우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12월 17일, 기획재정부는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라는 주제하에 1)전방위적 경제활력제고, 2)경제체질개선 및 구조개혁, 3)경제, 사회의 포용성 강화, 4)미래대비 투자 및 준비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진행이 언급되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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