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 `여기 미술관`,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으로 성공 창업 필수 조건 충족
독특한 네이밍으로 소비자 각인 효과 통한 인지도 상승 중인 주점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

심리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은 새롭고 독특한 것에 더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불황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는 한 번쯤 되새겨 볼 만한 대목이다. 특히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주점 창업 업계에서는 더욱 중요할 수 있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브랜드 네이밍도 과포화 상태인 시장에서 성공을 노려볼 수 있는 전략 가운데 하나다. 주점 창업 브랜드 `여기 미술관`이 그렇다.

주점이지만 `미술관` 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서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의 느낌을 전해주며 성공 창업 필수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일단 사람들은 호기심에 매장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호기심은 곧 `여기 미술관`의 분위기와 맛에 반하며 어느새 고정 고객층으로 이어지는 요소로 변한다.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은 독특한 브랜드명 만큼 브랜드 컨셉도 확실하다. 7080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프리미엄 복고 포차로써, 고급스럽고 다양한 안주와 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

`여기 미술관`의 이런 컨셉은 7080 세대에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2030 젊은 층엔 독특함과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면서 브랜드 이름 못지 않게 컨셉 자체의 경쟁력도 발휘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했듯 독특한 이름과 분위기에 이끌린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와 안주 및 메뉴 맛에 또 한 번 반하면서 고객 유입 포인트가 쌓이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작용하면서, `여기 미술관`을 통한 주점 창업의 성공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실제로, 매장 운영의 안정성 및 수익성, 편의성 등이 충족되면서 기존 가맹점주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신규 매장 오픈 및 업종 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독특한 브랜드 네이밍과 컨셉, 맛까지 더한 `여기 미술관`의 창업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 이미 위기 상황에 직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독특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여기 미술관`은 브랜드명이 가진 그 자체의 독특함은 물론 호기심에 이끌린 고객들이 컨셉과 메뉴 라인, 편안한 분위기에 반해 고정 고객층으로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 희망 자영업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신규 창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