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검진 대신 맛있는 음식을"...'적당히 건강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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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간된 '적당히 건강하라'(공간)를 쓴 일본 의사 나고 나오키의 말이다. 그는 20년 넘게 ‘근거중심의학’을 바탕으로 진료를 해오고 있다. 쓸데없는 검사나 치료를 하지 않고 의학적 근거에 기초한 최소한의 검사나 치료를 통해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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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고정관념과 ‘검사 만능주의’에 대해서뿐 아니라 ‘행복한 노년은 과연 어떤 것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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