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2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로부터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외국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9년 연속,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세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