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시그널 입력2018.12.13 16:52 수정2018.12.14 02:45 지면A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벤저민 리버만, 엘리자베스 고든 지음, 은종환 옮김 역사학자와 지구과학자인 저자들이 기후변화가 어떻게 인간의 생존을 결정했는지를 파헤친다. 인류가 생존하고 진화해가는 과정을 지구의 모습 변화와 기후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당시의 기후 조건이 만들어낸 여러 사회적인 변화도 알 수 있다. 과거뿐 아니라 이미 시작된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이상 현상과 그를 둘러싼 논란과 대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진성북스, 432쪽, 1만8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책꽂이] 경제 트렌드 2019 등 2 [책마을] 뿌리 깊은 관료주의 천적은 AI 장착한 로봇공무원 3 [책마을] 초파리 학자의 눈에 비친 기초과학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