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 왼쪽부터)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사진=현대해상)
    (사진 왼쪽부터)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1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 가입됐다.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구세군으로부터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꾸준히 활동한 기업에게 전달하는 'Gold Shield Donor' 감사패를 수상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해상, 장애 아동 치료비 위한 성금 3000만원 전달

      현대해상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드림플러스...

    2. 2

      손보업계, 임단협 '난항'…업황 그늘에 장기화 조짐

      손해보험사들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영환경과 실적에 드리운 암운이 노사갈등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 가운데 현대해상,...

    3. 3

      따뜻한 겨울을 나누세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3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활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