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화재취약` 다세대… 화재안심주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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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1호 ‘화재안심주택’으로 선정한 대전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화재에 취약한 외장재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교체된 외장재에 실제 불을 붙여 보아도 쉽게 타지 않습니다.
1층 주차공간에는 자동소화장치가 설치돼 불이 나면 흰 소화분말을 자동으로 뿜어냅니다.
[인터뷰. 강경남 / 대전광역시 유성구]
"우리가 살고 있는 다가구 주택을 LH에서 화재 없는 주택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우선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다세대 주택이 LH의 시공으로 화재걱정 없는 이른바 ‘화재 안심주택’으로 재탄생한 겁니다.
[인터뷰. 현청용 / 대전남부소방서장]
“이번에 설치된 LH 화재안심주택은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가장 필요한 시설이 돼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H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업비 16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9만여 호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소화설비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상우 / LH 사장]
"안심주택 마크를 확인하신 주택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하고 화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100%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재에 취약한 외장재를 전면 교체했습니다.
교체된 외장재에 실제 불을 붙여 보아도 쉽게 타지 않습니다.
1층 주차공간에는 자동소화장치가 설치돼 불이 나면 흰 소화분말을 자동으로 뿜어냅니다.
[인터뷰. 강경남 / 대전광역시 유성구]
"우리가 살고 있는 다가구 주택을 LH에서 화재 없는 주택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우선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다세대 주택이 LH의 시공으로 화재걱정 없는 이른바 ‘화재 안심주택’으로 재탄생한 겁니다.
[인터뷰. 현청용 / 대전남부소방서장]
“이번에 설치된 LH 화재안심주택은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가장 필요한 시설이 돼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H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업비 16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9만여 호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소화설비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상우 / LH 사장]
"안심주택 마크를 확인하신 주택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하고 화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100%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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