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플애드벤처,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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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 운영 사업자로 ㈜애플애드벤처와 ㈜애드21이 컨소시움으로 선정되었다.
(주)애플애드벤처는 최근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실시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운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2개 업체가 공동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애플애드벤처와 ㈜애드21은 2019년부터 3년간 대구 시내버스 1,500여 대의 외부광고대행권을 수행하게 된다.
버스 외부광고는 주,야간 1일 평균 18시간 이상 이동하는 전천후 광고매체로써 주야 구분 없이 광고 노출이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옥외광고물 중 최적의 가시,가독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이동 광고매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 회사의 컨소시움으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애플애드벤처의 조지은 대표이사는 “대구 버스외부광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비용대비 높은 효율로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은 물론 서울·부산 등 옥외광고의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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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플애드벤처는 최근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실시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 대행운영사업자 선정 입찰결과 2개 업체가 공동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애플애드벤처와 ㈜애드21은 2019년부터 3년간 대구 시내버스 1,500여 대의 외부광고대행권을 수행하게 된다.
버스 외부광고는 주,야간 1일 평균 18시간 이상 이동하는 전천후 광고매체로써 주야 구분 없이 광고 노출이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옥외광고물 중 최적의 가시,가독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 이동 광고매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 회사의 컨소시움으로 대구 시내버스 외부광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애플애드벤처의 조지은 대표이사는 “대구 버스외부광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비용대비 높은 효율로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은 물론 서울·부산 등 옥외광고의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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