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줄자가 업무 효율 올려

LG U+상-베이글랩스 '파이'
LG유플러스상은 디지털 줄자 ‘파이’를 개발한 베이글랩스에 돌아갔다. 파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눈금을 읽고 저장할 수 있는 줄자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기록한 수치를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매번 눈금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 의류 회사나 양장점 등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의 주요 의류 제조 공장과 온라인 의류 유통 회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건강관리 앱과 연동하면 체형 관리용 다이어트 줄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