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보일러실서 불…"수업 중 원생 10여명 대피" 입력2018.12.10 17:11 수정2018.12.10 1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2시 38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8분 만에 꺼졌다.방과 후 수업을 듣던 원생 1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루셀라 가축감염병 아니었나?…경기도서 사람감염 1건 발생 올해 도내 17명 의심 신고, 2011년 2명 확진 후 7년만그동안 가축 특히 소에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만 알려진 브루셀라증이 올해 들어 사람에게도 감염되거나 잇따라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 2 파인텍 노동자들 한파속 20㎞ 오체투지 '헛걸음'…단식농성 돌입 회사 대표 사무실에 없어…'무응답'에 파인텍 노동자들 '배수진' 단체협약 이행 등을 요구하며 닷새 동안 한파를 뚫고 20㎞를 오체투지로 행진한 파인텍 노동자들이 목적지에 도착... 3 "낙동강 보 수문개방으로 용수 부족…즉각 중단하라" 구미 농업인 1천명 선산읍 복개천서 삭발식·차량 시위 경북 구미시 14개 농업인 단체 회원 1천여명이 10일 오후 선산읍 복개천에서 낙동강 수문개방 및 철거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 후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