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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 신용등급 전망 강등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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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가 약세다.

    10일 오후 2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850원(2.66%) 하락한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이 하락하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앞서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한국항공우주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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