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 21일 회계현안설명회 개최…"감사품질 제고 유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21일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회계법인과 감사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충정로7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강당에서 열리며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 등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신(新) 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유의사항을 안내해 회계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올해 감사보고서 감리 결과 나온 주요 지적사례를 설명하고 감사인에게 재발 방지를 촉구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 등 관련 개발비 테마감리의 주요 지적사례와 내년 테마심사 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도 안내하기로 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팝업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감원 "전화로 보험 가입 시 상품설명 챙겨 들어야"

      # B씨는 텔레마케팅(TM)을 통해 A보험사의 치매보험에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당초 A사 TM 설계사는 B씨에게 치매보험 가입을 권유하며 치매가 보장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B씨가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가입 의사...

    2. 2

      法 "금감원, 채용비리 피해자에게 1000만원 위자료 배상해야"

      2016년 신입직원 채용절차서 2위…예정에 없던 '평판조회'서 불리한 점수전체 2위 점수를 얻고도 채용 비리로 탈락한 입사 지원자에게 금융감독원이 위자료 1천만원을 배상하게 됐다.7일 서울...

    3. 3

      [마켓인사이트] 무자본 기업사냥꾼 집중단속

      ▶마켓인사이트 12월5일 오후 4시10분금융당국이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돈 한 푼 없이 기업을 사들인 뒤 불투명한 자금 거래로 인수 기업의 재무 상태를 악화시켜 투자자들이 피해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