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영식 코레일 사장 "KTX탈선 원인, 기온 급강하 따른 선로 이상 추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서울행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서울행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강릉에서 발생한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원인이 기온 급강하에 따른 선로 이상으로 추정된다 밝혔다.

    오 사장은 8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무래도 기온이 급강하해 선로 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추정한다"며 "추정은 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져야 나온다고 부연했으나 차량보다는 선로에 문제가 있었을 것에 무게를 뒀다.

    정확한 피해 규모 역시 아직 금액으로 환산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고 규모에 견줘 인명피해가 적었던 요인으로는 "예전과 달리 객차끼리 구조적으로 연결해놨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번 사고로 승객과 국민께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유지보수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0일 오전 2시까지 복구를 반드시 완료해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오전 7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운산동 일대 강릉선 철도에서 승객 198명을 태운 서울행 KTX 806호 열차가 탈선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KTX 탈선 원인은?…코레일 "기온 급강하 따른 선로 이상 추정"

      선로전환장치 결함설도 나와…정확한 원인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로 규명될 듯8일 발생한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의 원인을 두고 철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국토교통부와 코레...

    2. 2

      인천 동암역, 한파에 스크린도어 유리 파손

      인천시 부평구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승강장에서 8일 오전 10시 35분께 스크린도어의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코레일은 서울 용산행 특급열차가 동암역을 무정차 통과하면서 발생한 진동으로 제대로 닫...

    3. 3

      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나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철도공사, 국방부와 26일 서울역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Soldiers on...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