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일본 타워레코드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앨범 톱10’ 진입


2PM 준호가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서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솔로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차트서 톱10에 진입하며 현지서 높은 인기를 또다시 증명했다.

준호가 올해 7월 일본서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想像(상상)`은 이 차트서 6위, 지난 1월 공개한 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 Sleep)`이 10위에 올랐다.

`상상`은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및 현지서 솔로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 `윈터 슬립`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준호는 5일 일본서 베스트앨범 `JUNHO THE BEST`를 선보이며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서 `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6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총 5개 도시 12회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준호 솔로 투어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에 이은 것으로, 준호가 아티스트로서 고민하고 성장해온 시간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기대를 모은다.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서 솔로가수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까지 매해 여름 솔로 음반 발매와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