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성태 "靑 특감반 근무시간에 골프 신선놀음…조국 사퇴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30일 청와대 특별감찰반(특감반) 직원의 근무 시간 중 골프 의혹에 대해 "경제난으로 국민은 허리가 휘어가는데 청와대 특감반 직원들만 근무시간에 달나라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신선놀음을 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감반을 책임지는 조국 민정수석이 SNS만 하니 근무기강이 해이해진 것으로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그러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는 게 정답"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전날 한 언론의 '특감반 직원들의 근무시간 중 골프' 보도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오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이 임금피크제 폐지를 주장하면서 제도가 시행된 지 3년 만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갈 처지가 됐다"면서 "사회적 고통과 분담을 거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체코에서 '한국은 40년간 원전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고 했는데 귀국하면 건설을 재개할 수 있는 특단의 결심을 해달라"면서 "탈원전 정책을 철회하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제 개혁 논의와 관련, "문 대통령이 지난 5월 5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선거제 개편이 이뤄지면 대통령의 권력도 내려놓는 대통령제 개혁안을 본인이 가져오겠다고 했다"면서 "국회에서의 선거제 개편 시 제왕적 대통령 권력 구조도 바꾸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면 국회에서 틀림없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성태 "靑 특감반 근무시간에 골프 신선놀음…조국 사퇴해야"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연일 터지는 직원 일탈에…靑,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청와대는 29일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 직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다. 해당 감찰반 소속 직원이 경찰에 지인 관련 수사 상황을 사적으로 캐물었다가 적발된 데 이어 직원들끼리 근무시간에 골프를 친 정...

    2. 2

      靑, 특별감찰반원 전원 교체키로…'지인수사 사적 문의 의혹'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파견돼 일하던 검찰 소속 직원이 경찰 수사내용을 사적으로 캐물었다가 적발된 사건과 관련, 특별감찰반장을 비롯한 반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

    3. 3

      김성태 "나라살림 펑크…시간쫓겨 예산안 얼렁뚱땅 넘겨선 안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8일 "나라 살림이 펑크 난 마당에 예산안 통과의 법정시한 때문에 시간에 쫓겨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중진연석회의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