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오는 29일 제주항공 멤버십 포인트인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상품은 이용금액 1000원당 기본 10포인트,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제주항공 멤버십 포인트는 항공권 구입, 사전 좌석지정, 사전 기내식 주문 등의 결제에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국내 공항 라운지 이용, 인천·김포공항 발렛파킹(주차대행), 제주항공 기내식 20%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