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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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태어난 아동 7만7천326명이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받아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직접 가서 내야 했지만, 서울시는 2017학년도부터 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는 다음 달 3∼14일 취학통지서를 온라인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종전처럼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을 통해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우편으로 전달받게 된다.
이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