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대폭 개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업점 방문 없이도 업무 처리 가능…12월에는 스마트뱅킹도 개편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대폭 개선
    광주은행은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새 인터넷뱅킹 시스템은 기존에 영업점을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자체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의 이용과 문의가 많은 대출과 카드업무 서비스도 확대 추가했다.

    우선 대출결제계좌 변경과 대출 철회, 이자납입일 변경, 통지방법 변경 등의 업무를 늘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대출관련 업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은행이 아닌 타행의 결제계좌를 가지고 있는 대출 또는 카드 고객은 '비회원서비스'로 광주은행 인터넷뱅킹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후 조회 및 변경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계좌가 많은 고객을 위해 리스트형 전계좌조회, 대량이체 임시저장, 메뉴검색 키워드자동완성 기능을 더해 인터넷뱅킹 편의성도 높였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뱅킹 개편에 12월 초 스마트뱅킹 개편을 더해 고객이 한층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뱅킹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광주은행은 20일 광주시 대인동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우수 고객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2. 2

      광주은행 창립 50주년…"100년 은행으로 비상" 선포

      광주은행은 20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100년 은행 선포식을 열었다.직원들은 고객 감사패 증정, 우수 부장·지점장·직원 표창 등과 함께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지역민 성원...

    3. 3

      창립 50주년 광주은행 '100년 은행' 비전 선포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100년 은행'으로의 비상을 선포했다. 광주은행은 20일 오전 광주광역시 본점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