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차장에 기획재정부 출신 한명진씨 임명 입력2018.11.20 08:41 수정2018.11.20 0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방위사업청 차장에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공무원인 한명진(54)씨가 임명됐다고 방사청이 20일 밝혔다.방사청 차장은 청장 다음가는 직위로, 청장을 보좌해 방사청 업무를 총괄적으로 관리한다.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한 신임 차장은 기획예산처 복지재정과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과 조세총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계사 4대보험 적용에 월 1000억원…일자리 16만개 감소 우려" 이지상 교수, 한국당 주최 토론회서 주장…"실적 저조한 인력부터 퇴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수고용직)에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이 의무 적용되면 보험설계사 약 16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주장... 2 이해찬 오늘 연평도 방문…군 격려하고 주민 간담회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0일 연평도를 찾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다진다. 이 대표 등은 이날 오전 연평도 해병대 지휘 본부를 방문해 군을 격려한 뒤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 3 김혜경 기소? 불기소?…12월중순 공소시효 직전 결론날듯 '만료 열흘전 처리' 대상 아냐…수원지검 공안부 배당 이른바 '혜경궁 김씨'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문제의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