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블리` 이덕화, 셀럽파이브 만났다…`셔터`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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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국민배우` 이덕화가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덕화는 19일 컴백한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의 신곡 `셔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음원 참여에 그치지 않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셀럽이 되고 싶어`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셀럽파이브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같은 날 공개된 `셔터`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덕화는 `셀럽파이브 컴백쇼`를 진행하는 MC로 등장했다. 1980년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하던 이덕화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이덕화는 "이달의 컴백 가수 정말 막강하네요"라며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제니를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나 정말 얘네들 너무 좋아. 나의 최애, 원픽"이라는 말로 셀럽파이브를 소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덕화는 "셀럽파이브의 `셔터`, 부탁해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셔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덕화가 피처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매번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셀럽파이브의 컴백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가 지원사격한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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