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트럼프. 취임 후 가장 힘들었던 결정은?…"북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장 힘들었던 결정으로 ‘북한 문제’를 꼽았다.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매우 좋은 관계"라고 18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대통령으로서 해야 했던 가장 힘든 결정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북한(관련 결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직을) 인계받았을 때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까지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라고 말했다"며 "나는 북한이 어떤 길로 가야 할지에 관해 우리(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가 진정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대북 정책 방향성이 옳다는 뜻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히 지금까지 나는 우리가 갔던 길에 매우 행복하다"면서 "매우 좋은 관계다. 믿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내 생각에 우리는 위대한 결정들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폭스뉴스는 사전 녹화한 '폭스뉴스 선데이' 프로그램의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를 이날 약 30여 분에 걸쳐 방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미 중간선거 결과,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공모 의혹 수사, 백악관 참모진 개편, 언론에 대한 '가짜뉴스' 지적과 공방,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죽음, 최근 프랑스 방문 등에 관해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관련 발언은 정식 인터뷰가 끝난 뒤 진행자인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리스에게 백악관 집무실 내부를 보여주며 '결단의 책상' 앞에서 얘기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국, "일대일로 파트너 '빚의 바다' 빠뜨려" 펜스 연설에 발끈

      中외교부 "중국 때문에 부채난 겪는 개도국 없다"…내년 4월 '제2회 일대일로 포럼' 개최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파트너 국가들을 '부채의 바다&#...

    2. 2

      "미국·중국 싸움에"…APEC 정상회의 공동성명 채택 끝내 불발

      APEC 25년 사상 처음…"WTO 개혁 둘러싸고 '두 거인' 갈등""미·중 무역분쟁으로 APEC에 어두운 그림자", "미·중 설전 후 APEC 분열""중국, 공동...

    3. 3

      [글로벌 톡톡]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성공한 기억은 빨리 잊어야 한다. 대단한 성공이 아닌데도 큰 성과로 착각하고 안주하는 것은 ‘성공이란 이름의 실패’다.”-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