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5.97% 오른 2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02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14원(+6.47%)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213원(+5.97%)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량 분석
- 이 시간 비교적 거래 활발. 1,107.1만주 거래중
현재 거래량은 1,107.1만주, 전일 거래량의 59% 수준으로 거래가 붙긴 했지만 아직 큰 거래가 터지는 모습은 아니다.

[표]서울식품 거래량 분석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96.9배, PBR 2.5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96.9배, PBR은 2.5배이다. PER는 음식료품업종의 평균 PER 28.4배 대비 +68.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9%에 있고, PBR은 음식료품업종의 평균 PBR 1.1배 대비 +1.4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9%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도 PER와 PBR이 각각 상위 5%, 10%에 랭킹되어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서울식품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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