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스페인 `세스더마`와 250만 달러 생산기술 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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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스페인 에스테틱 기업인 세스더마와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휴메딕스는 스페인 세스더마와 250만 달러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을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세스더마`는 유럽내 제품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휴메딕스는 기술 이전 완료 후 7년 동안 `세스더마`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매출액의 일정액을 경상 기술료로 받게 됩니다.
세스더마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한 에스테틱 의료장비 생산과 유통 전문기업입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유럽 지역으로의 첫 기술 수출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이를 교두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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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스페인 세스더마와 250만 달러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을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세스더마`는 유럽내 제품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휴메딕스는 기술 이전 완료 후 7년 동안 `세스더마`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매출액의 일정액을 경상 기술료로 받게 됩니다.
세스더마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진출한 에스테틱 의료장비 생산과 유통 전문기업입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유럽 지역으로의 첫 기술 수출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이를 교두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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