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들 “탄력적 근로시간제 1년으로 확대해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네 번째) 등 기업인들은 현재 3개월인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고 최저임금을 업종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