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923억원…전년대비 20.2%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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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9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03억원으로 7.7% 줄었습니다.
순이익 역시도 26.5% 감소한 642억원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누적 영업이익은 4,04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4,043억원, 순이익은 2,969억원을 거뒀습니다.
삼성증권은 "부진한 시황과 제재에도 불구하고 예탁 자산 및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수가 증가하며 안정적인 WM(자산관리)고객기반을 확인했으며 개인고객대상 주식중개 시장점유율 증가와 운용손익 개선 등 변동성 시장에서도 대응력을 갖추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03억원으로 7.7% 줄었습니다.
순이익 역시도 26.5% 감소한 642억원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누적 영업이익은 4,04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기준 영업이익은 4,043억원, 순이익은 2,969억원을 거뒀습니다.
삼성증권은 "부진한 시황과 제재에도 불구하고 예탁 자산 및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수가 증가하며 안정적인 WM(자산관리)고객기반을 확인했으며 개인고객대상 주식중개 시장점유율 증가와 운용손익 개선 등 변동성 시장에서도 대응력을 갖추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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