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하` 앞두고 금융당국, 카드사 8곳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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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14일) 하나카드를 시작으로 KB국민과 롯데, 삼성과 신한, 현대, 우리, BC카드에 대해 영업일 기준 최대 7일씩 다음달 21일까지 부문 검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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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감원은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카드사들을 상대로 가계대출 관리 실태도 확인합니다.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7%로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BC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의 올 상반기 `카드론` 취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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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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