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김용국-소나무 나현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열애 아니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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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김용국이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자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나무 나현이 지난 8월 공식 트위터에 사용한 용 이모티콘, 두 사람이 같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지적하며 럽스타그램을 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같은 핸드폰케이스를 쓰는 것도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김용국 측은 제기된 반려묘 유기 논란에 "입양 보냈는데 이탈했다는 소식에 소속사에서 데려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소속사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는 본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김용국은 이러한 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열애설 관련 김용국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용국과 그룹 소나무 나현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용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용국은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자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나무 나현이 지난 8월 공식 트위터에 사용한 용 이모티콘, 두 사람이 같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지적하며 럽스타그램을 해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같은 핸드폰케이스를 쓰는 것도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김용국 측은 제기된 반려묘 유기 논란에 "입양 보냈는데 이탈했다는 소식에 소속사에서 데려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
소속사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는 본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김용국은 이러한 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열애설 관련 김용국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용국과 그룹 소나무 나현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용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용국은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