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영상은 첨단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다. 360도 카메라가 달린 대형 드론 1대, 선수용 레이싱드론 3대, 중형급 드론 2대, 실내촬영용 드론 2대 등 모두 8대가 동원돼 교정과 강의실, 실습실, 각종 부대시설을 촬영했다.
드론 카메라 감독 9명, 드론조종사 10명, 연출자 2명이 참여해 영상물을 제작했다.

학생창업지원센터 창업 활동, 불이 꺼지지 않는 도서관, 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과 어울리는 모습, 대학의 야경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승재 입학홍보처장은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드론 영상을 통해 코리아텍의 교정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첨단 시설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