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당국 & 2금융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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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재/보도 계획 및 업무 일정
<임원식/박해린>
* [와치] 금융위 정례회의 (임원식)
- 16시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인가 안건 상정...예보와 세부사안 조율중
- 지주사 전환이후 안정 위해 회장-은행장 분리 선임보다 한시적 겸임안 제시 방침
- 18% 지분 보유에 따른 관치 우려 속에서 금융위-예보, 지주사 경영에 어느선까지 의견 전달할지도 관심
* [취재] "카드사가 집도 골라줘"...곳곳이 빅데이터(박해린)
- 카드사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영역 확장
- 특히 신한카드가 타 기업들과 공격적으로 업무 협약 맺고 있어
- 코오롱하우스비전과 업무협약, 신한카드가 고객 소비패턴 분석해 주거 상황에 맞는 타깃 마케팅 지원,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이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 결과를 활용해 주택 임대 서비스 브랜드인 ‘커먼라이프(COMMON Life)’ 마케팅 강화한다는 방침
-고객 소비 습관 등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걸맞은 집도 골라주는 시대 도래한 것
-뱅크샐러드와도 업무 협약, 신한카드의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뱅크샐러드가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관련해서 8일 신한카드 관계자 외 코오롱하우스비전 관계자 인터뷰 및 영상촬영, 뱅크샐러드측 취재 요청 중
* [취재] 1000만 펫팸족, 보험은 왜 안되나 (박해린)
- 반려동물 1천만 시대, 금융사들이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보험업계는 감감 무소식
- 현재 시중에 나온 펫 보험은 웬만한 보장이 다 빠져 있어 펫팸족들의 외면 받고 있어(실제 가입률 취합)
- 금융당국에선 펫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해 보험업법 개정 추진해 소액 단기보험업에 대한 별도 허가 기준 만들어준다고 했으나 실상은 의료계와 보험업계간의 갈등이 주 원인.
- 현재는 동물에 대한 의료 수가가 정해져있지 않다보니 동물병원마다 진료비와 치료비에 큰 차이 있어
- 보험상품으로 개발되기 위해선 표준 수가 등이 개발돼야 해 의료계의 반발
- 가입자들의 모랄 해저드도 방지할 방안 필요. 금융당국이 무작정 보험사에 펫보험 출시를 등떠밀 것이 아니라 모랄해저드를 방지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
- 보험업권과 의료계의 갈등, 보험 상품 활성화를 위해 선행돼야 하는 과제들 묶어서 취재
2. 출입처 일정 (행사 개최 및 자료배포 시각 기준)
<금융위>
* 11.7 (수)
[10:00] 위원장,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14:00] 부위원장, 한국증권학회 정책심포지엄(은행회관)
* 11.8 (목)
[10:00] 위원장,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08:00] 부위원장, 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 11.9 (금)
[월 조간] 주금공 적격대출에도 유한책임(비소구)대출이 도입됩니다.
[10:30] 위원장, 공정경제 전략회의
<금감원>
* 11.7 (수)
[목 조간] ’18.9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 11.8 (목)
[10:00] 금감원, 11.8(목) 서민금융박람회 개최(원장 참석,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
* 11.9 (금)
[14:45] IBK기업은행·금융감독원·한국정보화진흥원, 손잡고 `인공지능 앱(AI App)`을 통한 보이스피싱 척결 나선다
[월 조간] 금융감독원-아시아개발은행(ADB) 공동으로 아태지역 금융감독당국 직원 대상 연수 실시
[월 석간] 2018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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