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복리후생 확대…직원 '워라밸'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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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기업 문화


LG화학은 여성 인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2015년 ‘우먼 라운지’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 멘토링 제도 및 권역별 여성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LG화학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관리 시설도 설치했다.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 건강상담실과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사와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임직원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 상담사를 채용해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한 상담뿐만 아니라 성격검사, 적성검사, 정신건강검사 등의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을 제공 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