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LG화학'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7,052십억(+10.5%), 영업이익 703십억(-3.2%)

02일 오후 14시 2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35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47,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45,000원(+1.77%)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56,000원(+5.0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7,052십억(+10.5%), 영업이익 703십억(-3.2%)
LG화학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7,052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0.4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03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20%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34%, 하위 48%에 랭킹되고 있다.

[표]LG화학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LG화학'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7,052십억(+10.5%), 영업이익 703십억(-3.2%)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여수 증설 크래커, LPG 투입 비중 50% 육박 - 키움증권, BUY(Maintain)
10월 31일 키움증권의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LG화학에 대해 "LG화학은 약 2.8조원을 투입하여, 여수 크래커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신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2021년 하반기 동사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330만톤으로 국내 생산 기준 1위 업체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정유사와 NCC 업체들의증설 발표로 향후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섞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여수 크래커 확대에 따른 동사의 기초유분 증가분은 범용이 아닌, 메탈로센 등 고부가 PO 생산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Maintain)', 목표주가 '4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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