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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재무부, 한달여만에 대북금융거래 주의보 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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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A 보도…"자금세탁·테러자금 조달 위험성" 지적
    美재무부, 한달여만에 대북금융거래 주의보 또 발령
    미국 재무부가 1개월여만에 대북 금융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재차 발령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를 통해 북한이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범죄단속반은 이번 주의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FT)가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위험 요소로부터 국제사회 금융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북한에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소개했다.

    금융범죄단속반은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의 주요 내용과 함께 미 대통령 행정명령에 근거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의 독자 제재 조치 등을 약 4쪽에 걸쳐 상세히 소개했다.

    앞서 금융범죄단속반은 지난 9월 21일 같은 내용의 주의보를 발표한 바 있다고 VOA는 전했다.

    당시 주의보는 지난 6월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가 북한을 '대응 조치'가 필요한 나라로 지정한 것을 근거로 했다.

    이어 지난달 19일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가 북한을 또다시 '대응 조치' 필요 국가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미국 금융범죄단속반이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를 재차 발표했다고 VOA는 소개했다.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은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의 결정에 근거해 매년 2∼3차례 미국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북한을 포함한 주의보를 발령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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